이상순 신임 전북학부모협의회장 "교육청과 소통·협력 최선"

19일일 열린 2026년 전북학부모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집행부가 선출됐다.(전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신임 전북학부모협의회 회장에 이상순 익산학부모협의회장이 선출됐다.

전북교육청은 19일 열린 '2026년 전북학부모회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이상순 씨가 제4대 회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또 부회장에는 장재원 전주학부모회협의회장과 이승연 장수학부모회협의회장이 선출됐다. 감사는 김지숙 군산학부모회협의회장이, 총무는 김성만 남원학부모회협의회장이 맡게 됐다.

이상순 신임 회장은 "전북의 아이들이 공정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학부모회가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야 한다"며 "앞으로 교육청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학부모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교육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2022년 12월, 한정수 전북도의원이 대표발의한 '전라북도교육청 참여하는 학부모회협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지난 2023년부터 전북학부모협희회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교육정책의 투명성 확보와 지역교육 협력 문화를 조성이 핵심 목표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학부모는 교육의 든든한 동반자이며, 전북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주체다"면서 "앞으로도 학부모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정책을 통해 현장 중심의 전북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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