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서비스원, 7개 기관과 복합사회서비스 실증사업 협약

보건복지부 복합사회서비스 사업 공모 선정…모델 실증 추진

19일 전북사회서비스원 교육실에서 '복합사회서비스 운영모델 실증사업' 협약식이 개최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전북사회서비스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전주=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사회서비스원은 19일 '복합사회서비스 운영모델 실증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2026년 복합사회서비스 운영모델 실증사업' 공모에 전북사회서비스원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한다. 지역 내 다양한 사회서비스 기관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먹거리·주거·심리·의료 등 복합적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모델을 실증하는 사업이다.

그간 각기 다른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여러 기관의 문을 따로따로 두드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엔 전북사회서비스원을 비롯해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경천다시봄협동조합, 두배공간, 부안애사회적협동조합, 사단법인자연음식문화원, 완주허브랑협동조합, 전북특별자치도마음사랑병원 등 컨소시엄 구성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복합사회서비스 운영모델 실증사업 추진 방향 및 사업개요 공유 △컨소시엄 참여기관 소개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사회서비스원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내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지역 돌봄 수요에 맞는 복합사회서비스 모델을 개발·실증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성과에 따라 최대 3년간 지원이 이어질 수 있다.

서양열 원장은 "전북 지역 내 사회서비스 기관들의 협력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다양한 기관과 함께 복합적 사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복지 수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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