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국도 위험도로·병목 구간 개선' 국가계획 반영 총력

사업 규모 100억, 위험도로 3곳·병목지점 개선 3곳

김제시청 전경./뉴스1 DB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김제시가 교통안전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최근 전북특별자치도와 국토교통부의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8단계) 기본계획(2028~2032년)' 수립에 발맞춰 지역 주요 사업을 발굴하고 국가계획 반영 논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교통사고 위험 구간 해소와 만성 정체 구간 개선을 통해 시민 안전과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정부 계획 수립 초기 단계부터 전략적으로 대응해 국비 확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시는 4개국도 노선, 6개 사업을 중점 건의 사업으로 발굴했다. 사업 규모는 100억 원으로 위험도로 개선 사업 3곳과 병목지점 개선 사업 3곳이다.

시는 이번 사업들이 반영될 경우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물류 이동성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국도 위험도로와 병목구간 개선은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핵심 교통 인프라 사업"이라며 "정부 기본계획에 지역 주요 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전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도 위험도로·병목지점 개선 사업은 도로 구조 문제로 사고위험이 크거나 통행이 원활하지 않은 국도 구간의 사고 위험·정체를 줄이기 위해 5년 단위로 수립되는 국가계획이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