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양정무 전북도지사 후보 등록…"실물 경제 전문가"
"전통문화에 현대적 산업 동력 결합하는 '뉴 전북 플랜' 완성"
- 김동규 기자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국민의힘 소속으로 전북도지사에 출마한 양정무 후보가 15일 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양 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전북의 낙후된 경제 구조를 완전히 뜯어고치고 도민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그동안 현장을 누비며 수집한 도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녹여내기 위해 치밀한 준비 과정을 거쳐왔다"며 "특히 전북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라는 자산에 현대적인 산업 동력을 결합하는 '뉴 전북 플랜'을 완성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기존의 전형적인 정치 문법에서 벗어나 실물 경제 전문가로서의 강점을 극대화하겠다는 것이 양 후보의 핵심 전략이다.
그는 "대규모 국책 사업을 유치하는 것은 물론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자생력을 가질 수 있는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이는 단순히 수치상의 성장이 아니라 도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가계 소득의 증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양 후보는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도 꿈을 펼칠 수 있는 터전을 만드는 일에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선언했다.
양 후보는 "인구 소멸 위기에 처한 전북의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교육과 문화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확충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전북의 미래 세대를 위해 확실히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