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전북 여론조사] 부안군수 지지도…권익현 44.8%, 김성수 25.1%

김종규 21%, 김성태 2.8% 순

전북 부안군수 지지도./뉴스1

(부안=뉴스1) 김재수 기자 = 6·3 지방선거를 20여 일 앞두고 실시한 전북 부안군수 지지도 조사에서 권익현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김성수 예비후보(조국혁신당)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1 전북취재본부가 11~12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부안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부안군수 지지도를 물은 결과, 응답자의 44.8%가 권익현 예비후보를 선택했다. 김성수 예비후보를 선택한 응답자는 25.1%였다. 두 사람의 격차는 19.7%p다.

이어 김종규 예비후보(무소속) 21.0%, 김성태 예비후보(국민의힘) 2.8% 순으로 나타났다. 그 외 인물은 1.6%, 없음 2.9%, 모름 1.7%였다.

권역별로는 권익현 후보가 1권역(부안읍, 행안면, 주산면, 동진면, 백산면)과 2권역(계화면, 변산면, 하서면, 위도면, 보안면, 진서면, 상서면, 줄포면)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1권역에서 45.3%, 2권역에서 44.2%의 지지를 얻었다.

김성수 후보는 1권역 23.6%, 2권역 27.2%, 김종규 후보는 1권역 22.0%, 2권역 19.7%, 김성태 후보는 1권역 3.1%, 2권역 2.4%를 보였다.

연령대별로는 권익현 후보가 전 연령대에서 높은 지지를 얻었으며, 특히 19~29세(50.0%)에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성수 후보는 30대(31.8%)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으며, 김종규 후보는 40대(26.1%), 김성태 후보는 70세 이상(4.1%)에서 높은 지지를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권익현 후보가 남성(43.3%)보다 여성(46.4%)에서 더 높은 지지를 얻었으며, 김성수 후보는 여성(22.8%)보다 남성(27.4%)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 김종규 후보는 남성(20.8%)보다 여성(21.3%)에서 김성태 후보도 남성(2.7%)보다 여성(2.9%)에서 높은 지지를 얻었다.

부안군수 정당지지도./뉴스1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자의 56.6%가 권익현 후보를 선택했으며, 17.8%가 김종규 후보, 17.6%가 김성수 후보, 2.0%가 김성태 후보를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무소속인 김종규 후보가 42.7%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지만 국민의힘 김성태 후보는 14.9%의 지지를 얻는 데 그쳤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성수 후보가 가장 높은 79.2%의 지지를 얻었으며, 김종규 후보 11.7%, 김성태 후보 3.3%, 권익현 후보 2.7% 순으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72.3%, 조국혁신당 13.0%, 국민의힘 4.3%, 진보당 0.8%, 개혁신당 0.6% 순이었다. 그 외 정당은 1.6%, 지지 정당 없음은 6.8%, 잘 모름은 0.6%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인구 비례에 따라 통신사로부터 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자동응답 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 4월 말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비례 할당 후 무작위 추출로 표집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최대 허용오차 ±4.4%p, 응답률은 22.3%였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