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 예비후보 "첨단바이오 중심 산업생태계 구축"

민선 9기 비전·정책 발표…"청년 일자리, 생활밀착형 복지 확대"

이학수 전북 정읍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이학수 선거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정읍=뉴스1) 유승훈 기자 = 이학수 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시장 예비후보는 11일 '정읍의 대도약. 함께 열어갑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민선 9기 비전과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11일 "지난 4년 동안 다져온 기반 위에서 정읍의 산업생태계를 첨단 바이오 중심으로 전환할 것"이라며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고, 일자리를 확대하며, 지역 안에서 소득과 소비가 선순환하는 경제 구조를 구축하는 데 정책의 중심을 뒀다"고 밝혔다.

분야별로 일자리·경제 분야에서는 첨단 바이오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관련 첨단기업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농업·농촌 분야는 지속 가능한 미래농업 체계 구축에 방점을 두고, 시민 햇빛연금제 도입을 통한 주민 참여형 에너지 소득 모델 구축과 스마트농업 육성, 외국인 농촌근로자 공공기숙사 추가 조성 등을 추진한다.

보육과 교육 분야에서는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 교육·돌봄 통합시설 건립 등을 약속했다. 문화·관광 분야는 내장호 사계절 관광지와 정읍천 수변 관광 활성화를 통해 체류형 관광도시로 전환하고, 스포츠타운과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방침이다.

보건·복지 분야는 치매 조기진단 확대와 교통약자 이동권 강화를, 청년·소상공인 정책으로는 청년·신혼부부 반값 주택 공급과 고령 소상공인 사업승계 지원 등을 내놨다. 이 후보는 "정읍에 필요한 것은 민선 8기 기반 위에서의 연속적인 발전"이라며 "민선 9기에도 시민만 바라보며 정읍의 미래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그는 예비후보 등록 후 "지난 4년은 정읍의 오늘을 지키고, 미래를 준비해 온 시간이었다"며 "이젠 그 기반 위에 정읍의 더 큰 미래를 완성해 가야 할 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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