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수학 마스터즈클럽 운영…중·고등학교 43개 팀 선정
자기주도적 수학 학습 역량 강화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교육청이 올해에도 수학 학력 신장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수학 마스터즈클럽'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수학 마스터즈클럽은 수학 교사들이 4~5명으로 소그룹을 구성한 뒤 직접 맞춤형 교육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고등학교는 수능형, 중학교는 심화형 문제 해결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일반계고 30개팀(150명)을 운영한 바 있다.
올해는 총 43개팀(215명)을 운영한다. 학교급별로는 일반계고 34개팀, 중학교 9개팀이다.
이들 수학 마스터즈 클럽은 앞으로 실전 모의고사와 심화 문항을 활용한 문제 해결 활동, 풀이 설명과 토론, 오답 분석, 성찰 활동 등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단순 문제 풀이를 넘어 사고 과정과 해결 전략을 공유하는 등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키우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교육청은 중등 학력향상도전학교 및 수능 1등급 올리기 프로젝트(고) 등과 연계, 연중 모의고사(내신) 성적 분석과 수학클리닉 사전(사후)검사를 통해 성과를 점검·공유할 계획이다.
오는 8월에는 집중 학력신장 캠프를 개최. 실전 감각을 키우고 학습 성과를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오지숙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수학 마스터즈클럽은 수학적 사고의 유연성과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강화를 통한 전북 수학교육의 질적 도약을 이끌어 내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마스터즈클럽 지도교사의 밀착 멘토링를 통해 학생들이 한 단계 높은 수학적 과제에 도전하며 성취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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