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인장으로 추천서 위조…전 전북씨름협회 간부 고소
- 문채연 기자

(전주=뉴스1) 문채연 기자 = 전북씨름협회 전직 간부가 과거 협회 인장으로 허위 감독 추천서를 작성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이달 초 전북 전주덕진경찰서에 전 전북씨름협회 간부 A 씨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됐다.
고소장에는 A 씨가 협회의 과거 인장을 이용해 특정 인물에 대한 추천서를 작성하고, 이를 특정 기관 두 곳에 제출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는 공식 추천서를 해당 기관에 접수했다가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파악됐다.
전북씨름협회 관계자는 "A 씨가 협회가 사용하던 이전 인장을 반납하지 않고 추천서를 작성했다"며 "A 씨를 징계하고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말했다.
tell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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