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펜싱부, 전국대회서 맹활약…김시우·최재은 개인종목 우승
단체전에서도 4개 종목 입상
- 임충식 기자
(군산=뉴스1) 임충식 기자 = 호원대학교 펜싱부가 전국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28일 전북체육회에 따르면 최근 전남 해남군 우슬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제55회 회장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호원대 김시우 선수가 남자 플뢰레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 1학년 최재은 선수도 여자 에페 종목에서 정상에 오르며 신입생답지 않은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단체전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뒀다.
먼저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서는 김시우(4학년), 한영진(3학년), 유호성(2학년), 손하진(경영학과 1학년) 선수로 구성된 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에페 단체전에서는 나성찬, 이승민, 강태원(이상 4학년), 오신우(3학년) 선수가 3위를 기록했으며,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도 이유빈, 박한별(이상 4학년), 김하늘(3학년), 최재은(1학년)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는 이상언(3학년), 강누리, 이준희, 채은성(이상 1학년) 선수가 출전해 3위에 올랐다.
김시우 선수는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어 기쁘며, 팀원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을 통해 더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재은 선수는 "첫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거두게 돼 기쁘다. 부족한 점을 보완해 더욱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호원대학교 펜싱부는 체계적인 훈련과 선수 육성을 바탕으로 전국대회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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