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북도지사 후보에 양정무 전주갑 당협위원장 공천
최고위원회, 전북 출마 후보자 12명 공천 승인
- 김동규 기자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국민의힘이 양정무 전 전주갑 당협위원장(62)을 전북도지사 후보로 공천했다.
국민의힘은 전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제9회 지방선거 전북지역 예비 후보자 12명을 공천 승인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민의힘으로 제9회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선거, 전북 지역에 출마하는 후보자는 총 14명이다.
구체적으로 전북도지사 1명, 국회의원 재선거 1명, 기초단체장 1명, 지역구 기초의원 2명, 광역의원 비례대표 3명, 기초의원 비례대표 6명 등이다.
지방선거 비례대표 후보자들은 전북 공천관리위원회의 서류·면접 심사 후 공직 후보자 기초자격평가(PPAT)를 응시해 일정 수준 이상의 성적을 받았다.
단독 접수 지역은 단수공천, 경선지역은 서류·면접 심사, 책임당원 선거인단 투표, PPAT 점수 가산점 등을 취합해 최종 비례대표 순번을 결정했다.
청년 출마자는 총 4명이다. 김경찬 전주시의원 후보(26), 노영진 군산시의원 후보(33), 최미영 전주시 비례대표 후보(33), 한아름 군산시 비례대표 후보(42) 등이다.
여성 출마자는 9명이다.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3명,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6명 등이다.
현재 전북도당은 공천이 확정된 후보자 외에도 전주시장, 익산시장, 군산시장 등 출마를 고민하는 인사들과 출마 여부를 조율 중이다.
국민의힘 전북도당 관계자는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불투명한 공천과 계파 중심 정치로 인해 훼손된 전북 정치의 신뢰를 바로잡고, 공정한 기준과 원칙을 통해 정치 적폐를 청산하겠다"며 "줄세우기식 세력 경쟁이 아닌 실질적인 정책과 성과로 평가받는 정치로 전환해 도민의 삶을 개선하고 전북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책임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지사 후보로 공천을 받은 양 전 위원장은 순창군 출신으로 전주 영생고등학교와 전주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미국 버클리대학 경영대학원을 수료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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