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성장하는 교육혁신"…군산대, '대한민국 창조경영' 포상

교육 혁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협력 등 노력 기울여

국립군산대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6' 정부 포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김강주 총장.(군산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국립군산대학교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정부 포상을 받았다.

군산대는 지난 23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6' 시상식에서 교육경영 부문(국회 교육위원회 표창)을 포상을 받았다.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 지역대학 경쟁 심화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생의 미래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 혁신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협력, 지속 가능한 대학 운영체계 구축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군산대는 그동안 양질의 교육으로 학생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대학, 편하게 연구할 수 있는 대학, 모든 구성원이 함께 웃는 따뜻한 캠퍼스를 비전으로 삼고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 대학 운영 전반의 혁신을 추진해 왔다.

특히 △AI 활용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 △교양·전공 교육체계 개선 △현장실습·비교과 활동 강화 △글로벌 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학생 1인당 교육비 및 장학금 확대 △취업 연계형 인턴십과 현장실습 확대 △대학원생·연구자 지원 강화 등 학생 성장과 교육 품질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중점 시행했다.

아울러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연구 협력 확대와 캠퍼스 환경 개선·학생 정주 여건 확충, 투명하고 책임 있는 대학 운영체계 확립 등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혁신모델을 제시해 왔다.

학생 복지와 취업 경쟁력 제고에도 힘을 쏟고 있다.

학생 1인당 교육비와 장학금 지원 확대, 학습공간 및 생활환경 개선, 취업 지원 시스템 고도화, 인공지능(AI) 기반 학사 지도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김강주 총장은 "학생과 교수, 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대학의 위기를 혁신의 기회로 바꾸기 위해 노력한 것이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를 최우선에 두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교육과 연구의 경쟁력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