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 '경찰의 꽃' 총경 승진자 3명 배출…김명겸·박병연·이만석

전국 총경 승진 임용자 102명 명단 발표

(왼쪽부터)김명겸 전북경찰청 경무계장, 박병연 강력계장, 이만석 감찰계장./뉴스1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경찰청에서 '경찰의 꽃'이라 불리는 총경 승진자가 3명 배출됐다.

경찰청은 23일 총경 승진 임용 예정자 102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전북에서는 김명겸 전북청 경무계장, 박병연 강력계장, 이만석 감찰계장 등 3명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명겸 승진 예정자는 전북 익산 출신으로, 원광디지털대학교를 졸업한 뒤 1995년 순경 공채로 경찰로 입문했다. 이후 충남청 논산서 경비교통과장, 전북청 군산서 생활안전과장, 전북청 전주완산서 경비과장, 전북청 교통안전계장 등을 역임했다.

박병연 승진 예정자는 전북 전주 출신으로, 전주 동암고와 경찰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경찰대 13기로 입문해 전북청 마약수사대장, 과학수사계장, 광역범죄수사대 1계장 등을 지냈다.

이만석 승진 예정자는 전남 강진 출신으로 광주진흥고와 전남대학교 등을 종업했다. 2002년 간부후보생 50기로 입문해 군산서 경비교통과장, 전주덕진서 경무과장, 전북청 서해안고속도로 순찰대장, 전북청 기획예산계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전북청에서는 2020년 4명, 2021년 3명, 2023년 4명, 2024년 5명, 지난해 3명의 총경이 배출된 바 있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