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N치즈축제, 대한민국 축제 엑스포 기초단체 부문 '대상'
- 김동규 기자

(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임실군은 대표축제인 임실N치즈축제가 제6회 대한민국 축제 엑스포에서 베스트 축제 어워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지방신문협회가 주관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해 열린 이번 엑스포는 전국 300여개의 축제 관련 지자체와 기업 등이 참여해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교류의 장으로 펼쳐졌다.
임실군은 치즈를 테마로 한 특색있는 디자인으로 홍보관을 운영하며 대표축제인 치즈축제를 비롯해 봄부터 열리는 장미축제, 펫스타 등 사계절 이어지는 축제를 홍보했다.
특히 오는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치즈테마파크에서 처음 열리는 '장미축제'에 대한 상세한 일정과 정보, 참여 방법 등을 안내하며 관광객 유치전을 펼쳤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치즈축제는 치즈와 치즈피자를 테마로 한다. 지난 1967년 고(故) 지정환 신부가 산양 2마리로 시작한 대한민국 치즈 산업의 역사를 계승 발전시켜 왔다.
치즈축제는 지난 2015 제1회 축제 이후 2018 문화관광 유망축제 선정, 2019 문화관광 우수축제 승급, 지정제로 전환 후 2020~2025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다. 특히 2024 문화관광 3대 최우수 축제에 선정된 바 있다.
군은 올해 축제를 준비하면서 그동안의 지적 사항을 개선해 나가는 데 주력하고, 그간 쌓아온 경험 위에서 더욱 차별화되고 매력적인 콘텐츠를 발굴해 색다른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이번 대상 수상은 낙농가와 유가공업체, 군민이 한땀 한땀 쌓아 올린 열정과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이라며 "그간 쌓아온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2026 임실N치즈축제가 되도록 완벽히 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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