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현대차 새만금 투자 대응 TF 구성…12개 부서 협업 지원
킥오프 회의 갖고 AI 수소 시티·제2산단 연계 전략 등 구상
- 김재수 기자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김제시가 현대자동차의 새만금 대규모 투자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담조직(TF)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시는 21일 강기수 새만금경제국장 주재로 12개 관련 부서장이 모여 첫 회의를 하고 현대차 투자에 따른 부서 간 협업과 신속한 행정지원 체계 구축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대차 투자에 따른 신산업 유치와 기업지원 방안 마련, 기반시설 구축·정주여건 강화 등 선제 대응을 위한 후속 조치가 논의됐다.
강 국장은 "현대차의 투자는 김제시가 새만금의 중심을 넘어 글로벌 산업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며 "AI 수소 시티와 새만금 제2산단 조성에도 적극 지원해 현대차 투자가 적기에 실현되고 지역 경제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지난 2월 27일 새만금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비롯해 로봇 제조 클러스터, 수전해 플랜트 등 9조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으며, 김제 스마트 수변도시 일원에는 로봇과 AI가 융합된 'AI 수소 시티'를 조성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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