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 인력 적기 공급"…완주군, '퀵스타트' 참여기업 모집
선교육·후채용 지원…교육생당 최대 275만원 장려금
- 강교현 기자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이 '한국형 퀵스타트' 공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완주군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6년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 사업' 공모에 참여할 지방투자 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전북자치도·완주군·전북산학융합원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투자기업에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공급하기 위한 공모 사전 절차다.
한국형 퀵스타트 사업은 공장 준공 이전에 필요한 인력을 선발해 기업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 뒤 준공과 동시에 현장에 투입하는 '선(先) 교육 후(後) 채용' 방식의 인력양성 지원 사업이다.
대상은 완주군 내 이전 또는 신·증설을 추진 중이거나 예정인 기업이다.
5인 이상 신규 채용 계획이 있고, 2024~2027년 사이 공장 사용승인이나 사업 개시가 예정된 지방 투자기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참여기업은 전북산학융합원과 함께 맞춤형 직무교육 과정을 설계할 수 있으며, 교육생 1인당 최대 275만 원의 장려금이 지원된다.
총사업 규모는 국비 11억 7000만 원으로, 기업은 채용 인원에 따라 최대 2억 7000만 원의 교육훈련비를 지원받는다. 다만 교육 종료 후 1개월 이내 채용과 6개월 이상 고용 유지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