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새만금 에너지기업 육성…종합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
에너지 연관 산업 기업·기관 대상…최대 7년 입주 가능
R&D·사업화·기술컨설팅·산학연 네트워크 등 종합 지원
- 유승훈 기자
(전주=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도는 신재생에너지 혁신 거점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가 입주 기업 및 기관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20일부터 5월 8일까지다.
종합지원센터는 군산시 새만금산단3로에 위치해 있다.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을 지원한다. 기술 컨설팅과 제품 상용화 지원,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기업의 성장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2024년 7월 개소한 센터는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 전시 공간과 휴게실, 2층 회의실 및 구내식당, 3층 운영사무실과 세미나실, 4~5층 입주기업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모집 대상은 한국표준산업분류 기준 연구개발업(M70)과 엔지니어링, 기타 과학기술 서비스업(M72) 분야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및 연관 산업 기업·기관이다. 입주기업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입주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최대 7년간 센터에 입주할 수 있다.
센터가 위치한 새만금 2공구 일대엔 수상태양광 종합평가센터와 신재생에너지 전문인력양성센터 등 관련 인프라가 집적돼 있다. 기업 간 협력과 기술 실증에 유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전북도는 단순 공간 제공을 넘어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유망 기업을 선별해 입주시키고 기업 간 협업과 시너지 창출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단계적 육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양선화 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는 에너지 특화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산업 고도화 전략을 수립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며 "유망한 에너지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입주기업 모집 및 지원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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