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대표 산림 레포츠' 구절초 지방정원 '집와이어' 21일 개장
- 유승훈 기자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정읍시는 구절초 지방정원의 수려한 풍경을 공중에서 만끽할 수 있는 '집와이어'를 21일 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
구절초 지방정원 집와이어는 정원의 아름다운 전경과 굽이쳐 흐르는 추령천을 한눈에 담으며 활강할 수 있는 정읍의 대표 산림 레포츠 시설이다.
정원 내 출렁다리를 건너 부치봉 산책로를 따라 오르면 탑승장에 다다르게 된다. 부치봉 정상에서 출발해 탁 트인 경관과 짜릿한 해방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길이 550m, 경사율 9.9%의 총 2개 라인으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정읍시는 이번 개장에 앞서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시설물 정밀 점검을 완료했다. 안전요원들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도 실시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다. 이용 요금은 성인 9000원, 청소년 7000원이다. 정읍 시민을 비롯해 10인 이상 단체 방문객과 구절초 축제 기간 중 유료 입장객은 2000원이 감면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겁게 집와이어를 이용할 수 있도록 꼼꼼한 사전 점검을 마쳤다"며 "따스한 봄날 일상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리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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