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미애 군산대 교수,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미래인재상' 수상

특정 유산균 대사 장애와 지방간 개선 과정 규명

두미애 국립군산대 교수가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미래인재상'을 수상했다.(군산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국립군산대학교는 식품영양학과 두미애 교수가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KSoLA) 춘계학술대회에서 '미래인재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두 교수는 '고지방 식이에 의해 유도된 비만 동물모델에서 락토바실리우스 델브루에키(Lactobacillus delbrueckii)가 대사 기능 장애 및 간 지방증에 미치는 보호 효과' 연구를 통해 특정 유산균이 대사 장애와 지방간을 개선하는 과정을 밝혀냈다.

특히, 장내 미생물 기반 접근이 대사질환 관리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적으로 제시해 기존 치료 전략을 보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두고 있다.

두 교수는 "그동안 수행해 온 연구의 방향성을 의미 있게 평가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장내 미생물 기반 대사질환 연구를 심화해 질환 예방과 관리 전략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