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최대 30만원

전북 순창군청 전경.(순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전북 순창군청 전경.(순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순창=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순창군은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년도(2025년) 매출액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지원금은 전년도 카드 매출액의 0.4% 범위 내에서 최대 30만 원까지 지급된다.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전년도 및 신청 연도 모두 순창군에서 사업을 영위 중인 소상공인이다. 1인이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는 경우 최대 2개 사업체까지 인정된다. 단, 도박 및 성인용품 판매업 등 일부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순창군청 경제교통과 지역경제팀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 방문 접수와 함께 팩스·이메일 접수도 가능하다. 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경기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