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가해학생 교육 강화" 전북교육청, 교육기관 3곳 추가 지정
총 22곳으로 증가…피해 학생 위한 상담·교육 기관도 23곳 운영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교육청이 학교폭력 가해 학생에 대한 교육을 강화한다.
도교육청은 학교폭력 가해 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교육기관 3곳을 추가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새로 지정된 3곳은 학교폭력 가해 학생 선도 목적의 특별교육기관 2곳(전주, 완주)과 성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맞춤형 기관 1곳(정읍)이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도내 학교폭력 가해 학생 특별교육기관은 19곳에서 22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도교육청은 이들 기관이 가해 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상담 및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학교폭력 피해 학생의 심리·정서 안정 및 회복을 담당하는 전문기관 23곳에 대한 지원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정미정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특별교육기관 추가 지정을 계기로 학교폭력 가해 학생을 위한 상담 및 교육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피해 학생은 물론이고 가해 학생까지 모두가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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