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임실군수 후보 본경선에 김병이·김진명·성준후·한득수 진출

전북 12개 시군 본경선 10~11일…결선 20~21일

2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임실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2026.4.2/뉴스1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전북 임실군수 후보 경선에는 김병이(64), 김진명(63), 성준후(60), 한득수(63) 등 4명의 예비후보가 참여한다.

민주당 전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이 같은 내용의 임실군수 후보 예비경선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도당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실시된 임실군수 후보 예비경선에는 총 5명이 참여했고, 이 가운데 4명이 본경선 진출자로 확정됐다.

예비경선은 권리당원 선거인단 100% ARS 조사 방식을 통해 진행됐다. 그러나 도당 선관위는 본경선과 결선에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득표율과 순위는 공개하지 않았다.

본경선에서 4명의 후보 중 1명이 득표율 50%를 넘으면 후보로 확정되지만 50%를 넘지 못하면 상위 1·2위 득표자가 결선을 치른다.

도내 12개 시군 단체장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은 10~11일 이틀간 권리당원 투표(50%)와 안심번호 선거인단 여론조사(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산시와 임실군의 본경선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은 지역의 결선 투표는 20~21일 치러진다.

박영자 도당 선관위원장은 "공정한 관리를 통해 신뢰받는 경선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