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의원, 김관영 지사와 '정책연대' 선언…"단일화하겠다"
4일 경선 등록 전까지 단일화 완성
김 지사, 중앙당 윤리감찰단 긴급 감찰…"소명할 것"
- 김동규 기자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도지사 경선 후보인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완주·진안·무주)이 김관영 지사와 정책연대를 선언했다.
안 의원은 1일 전북도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단일화를 전제로 정책연대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의 대표적 공약은 새만금 반도체 산단 유치, 전북 아이 미래 기본펀드, AI 공공의료 등이다.
앞서 김 지사는 안 의원이 SNS에 올린 공약에 대해 '좋아요'를 누르고 "좋은 정책"이라고 썼다.
안 의원은 "김 지사와 정책연대를 약속했으며 4일 도지사 경선 등록 전까지 단일화를 완성하겠다"며 "김 지사와 충분히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번 정책연대는 단순히 두 사람의 만남이 아니다"며 "중앙과 지방, 정책과 실행을 하나로 연결하는 실행 동맹"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윤리감찰단은 1일 정청래 대표 지시로 김 지사에 대한 긴급 감찰을 시작했다. 김 지사가 지난해 11월 한 모임에서 금품을 제공한 의혹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김 지사는 "술에 취해 대리운전 비용을 준 것이 문제가 될 것 같아 술이 깬 다음 날 모두 회수했다"며 "조사에서 소명하겠다"고 밝혔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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