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 도전 최훈식 출마 선언…"새로운 기회의 땅, 희망장수 만들 것"
- 강교현 기자

(장수=뉴스1) 강교현 기자 = 재선에 도전하는 최훈식 장수군수(59·더불어민주당)가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최 예비후보는 30일 장수군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기회의 땅, 희망 장수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4년간 오직 장수 발전과 군민 행복만을 바라보고 쉼 없이 달려왔다"며 "군 최초 예산 5000억원 시대 개막,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등 변화와 성과로 군민께 보답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저탄소 한우 육성 등 장수의 100년 미래 먹거리를 위한 기반도 착실히 다져왔다"며 "이제는 준비를 넘어 완성의 시간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햇빛소득마을과 양수발전소 유치를 통한 지속 가능한 장수형 기본소득 실현 △기후위기를 이겨내는 농업 대전환을 통한 부자농촌 조성 △탄탄한 생활 인프라 구축을 통한 동부권 중심도시 도약 등을 제시했다.
그는 "현재 월 15만원의 기본소득을 넘어 앞으로 20만원, 30만원까지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태어나고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누구나 기본적인 삶을 보장받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수의 미래는 가벼운 말이 아니라 결과로 만들어야 한다"며 "이재명 정부와 발맞추고, 국회·전북도·중앙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장수의 더 큰 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덧붙였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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