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로 전북 곳곳 가시거리 1㎞ 미만…"안전운전 주의"

18일 오전 경북 포항시 전역에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남구 연일읍에 있는 고층 아파트 주변이 안개에 덮여있다. 2026.3.18 ⓒ 뉴스1 최창호 기자
18일 오전 경북 포항시 전역에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남구 연일읍에 있는 고층 아파트 주변이 안개에 덮여있다. 2026.3.18 ⓒ 뉴스1 최창호 기자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28일 전북 김제시와 부안군 위도 등엔 가시거리 1㎞ 미만으로 안개가 낀 곳이 있고,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도 가시거리 2~8㎞ 안팎의 박무(엷은 안개)가 낀 곳이 있다.

또 서해남부 해상에 폭넓게 바다 안개가 끼어 있으며, 바다 안개가 유입되는 섬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낀 곳이 있다.

특히 이날 오전 10시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돼 안전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군산공항도 짙은 안개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전주기상청은 "오늘 안개가 약화한 후에도 엷은 안개나 먼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