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실종된 13살 여학생, 전주서 행적 포착
양천구서 실종 신고 접수 뒤 덕진구 일대 배회 정황 확인
경찰 "인상착의 비슷한 학생 발견하면 신고해달라"
- 장수인 기자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서울에서 실종된 10대 여학생의 행적이 전북 전주에서 포착돼 경찰이 집중 탐문 수사에 나섰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서울특별시 양천구에 거주하는 A 양(13)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후 추적에 나선 경찰은 A 양이 이날 오전 전주시 덕진구 일대를 배회한 정황을 파악하고,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다.
현재 경찰은 단순 가출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A 양은 키 167㎝의 보통 체형에 긴 머리를 하고 있으며, 실종 당시 회색 상의와 검은색 운동복 하의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북경찰청은 이날 오전 10시 6분께 실종 경보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경찰 관계자는 "공조 요청이 들어와 수사 중"이라며 "인상착의와 비슷한 학생을 발견하면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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