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상생 포용도시"…군산시, 외국인 정책 종합계획 수립
인구 감소 대응·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42개 사업 추진
- 김재수 기자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내국인과 외국인이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상생 포용도시 군산'을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확정했다.
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부시장(위원장) 주재로 외국인주민지원협의회를 열고 올해 추진할 '외국인 정책 종합계획'을 심의·의결하고 인구 감소 위기에 대한 선제적 대응 의지를 다졌다.
시는 올해 외국인 주민 비율 5.85%, 체류 외국인 1만 2800명 달성을 새로운 목표로 설정하고 4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략적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주 환경 개선을 통한 정착 지원 △상호 존중 기반 사회통합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이라는 4대 전략 아래 42개의 세부 사업을 고도화해 추진할 방침이다.
김영민 부시장은 "단순한 인력 유입을 넘어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당당히 정착하고 내국인과 상생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이번 종합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인구 감소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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