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전북교육청에 장학금 2600만원 기탁
전북에듀페이카드 사용액 0.1% 기부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에듀페이카드 운영사 전북은행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했다.
25일 전북도교육청에선 '전북에듀페이 지원 협력사업 기부금 기탁식'이 개최됐다. 전북은행은 이날 기탁식에서 전북에듀페이카드 바우처 사용액의 0.1%에 해당하는 2600만 원의 기부금을 기탁했다.
작년에 2000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부한 전북은행은 내년까지 총 6300만 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이 기부금은 전북교육청사랑의장학회를 통해 장학금으로 전달된다.
김은호 전북은행 부행장은 "전북에듀페이카드 운영사로서 전북에듀페이를 매개로 나눔과 베풂의 학생 교육복지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긍수 도교육청 정책국장은 "전북에듀페이가 단순 지원금을 넘어 교육과 나눔이 공존하는 선순환 체제를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부 문화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에듀페이'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속에 지역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도교육청이 마련한 맞춤형 교육비 지원사업으로 학년에 따라 입학지원금이나 학습지원비, 진로 지원비 등이 지급된다.
도교육청은 올해 초·중·고·특수학교, 학교 밖 학생 등 총 16만 3000여 명에게 에듀페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금액은 총 238여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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