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원, 전국으로 확대한 '식품기업 해외인증 지원사업' 본격화

인증 취득·수출 대응 원스톱 지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전경 ⓒ 뉴스1

(익산=뉴스1) 장수인 기자 =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국내 식품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본격 지원한다.

식품진흥원은 '2026 식품기업 해외인증 지원사업' 1차 선정기업들과 협약을 맺고 해외 인증 획득 지원에 본격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의 K-푸드 수출 전략에 따라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올해 지원 대상이 전국 식품기업으로 확대됐다.

식품진흥원은 기업들이 해외시장의 높은 진입 장벽을 넘을 수 있도록 중동·동남아 수출을 위한 해외 특화 인증과 FSSC22000, ISO22000 등 국제 식품 안전 인증취득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수출국 맞춤형 제품 분석과 식품 표시 사항 검토 등 원스톱 패키지 지원을 제공한다.

식품진흥원은 1차 선정에 이어 더 많은 기업에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2차 참여기업 모집 공고를 진행 중이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해외 인증은 중소 식품기업이 세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하는 관문"이라며 "식품진흥원의 기술지원 역량을 바탕으로 해외 인증 취득부터 수출국 기준 대응까지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