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설치…지방선거까지 24시간 대응

전북경찰청 전경 2025.7.30 ⓒ 뉴스1 장수인 기자
전북경찰청 전경 2025.7.30 ⓒ 뉴스1 장수인 기자

(전주=뉴스1) 문채연 기자 = 전북경찰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전북경찰청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도내 16개 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수사상황실은 선거 당일까지 24시간 운영된다.

전북경찰은 또 수사전담팀 134명을 편성해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과 단속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단속 내용은 △흑색선전 등 허위사실 유포 △금품수수 △공무원 선거 관여 △불법 단체동원 △선거폭력 등이다.

김철문 전북경찰청장은 "선거를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르기 위해서는 경찰의 노력뿐 아니라 도민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중요하다"며 "선거 관련 불법행위를 알게 되면 112나 가까운 경찰관서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tell4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