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 '찾아가는 문화배달' 참여 지역 모집

읍·면 행사 연계 문화예술 지원

완주문화재단은 군민 문화 접근성 향상과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2026 찾아가는 문화배달' 사업 참여 지역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3.17/뉴스1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완주문화재단은 군민의 문화 접근성 향상과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2026 찾아가는 문화배달' 사업 참여 지역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찾아가는 문화배달'은 문화시설 접근이 어려운 지역과 취약계층 밀집 지역을 찾아가 공연과 체험 등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완주군 13개 읍·면에서 운영 중인 기존 지역 행사와 연계해 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재단은 각 읍·면 행사 일정과 운영 여건을 종합 검토해 행사 규모와 성격에 맞는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예술인을 매칭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군내 문화시설·기관·단체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다. 선정 지역에는 행사 성격에 맞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신청 방법과 세부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철우 완주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지역 간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행사와 연계한 문화예술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군민 누구나 보다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