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서식 편의점' 이용자 350% 급증…교원 행정업무 경감 효과
전북교육청, 기능 및 편리성 한층 강화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교육청이 교사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지난 2024년 도입해 운영 중인 'AI 서식 편의점' 이용자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AI 서식편의점' 플랫폼 이용자 수가 1만 8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4000여 명과 비교할 때 약 350% 증가한 수치다.
이는 'AI 서식편의점'이 교원들의 반복적인 행정업무로 인한 부담을 줄이는 데 큰 효과가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에 도교육청은 올해 데이터베이스 업데이트와 AI 성능 개선, 업무 서식 확대를 중심으로 기능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2026년 최신 업무 매뉴얼과 지침을 데이터베이스에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AI 답변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또 AI 답변 속도를 높이고 처리 기능을 개선해 AI 챗봇이 사용자의 질문 의도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업무 정보를 더욱 빠르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학급 운영과 교과 운영 중심의 업무 서식도 학교업무지원센터·학생맞춤통합지원·에듀페이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고, 종류도 기존 80종에서 100종 이상으로 크게 늘릴 방침이다.
양성화 정책기획과장은 "교원들의 반복적인 행정업무를 줄이고 학교 현장의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AI 서식 편의점 기능 개선에 나설 예정"이라며 "아프로도 교사가 수업과 학생에게 집중할 수 있는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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