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주헝거리한국문화원과 MOU

유혜령 주헝가리 한국문화원장과 민성욱 집행위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주국제영화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유혜령 주헝가리 한국문화원장과 민성욱 집행위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주국제영화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주헝가리한국문화원과 '한국 독립영화의 해외 진출·국제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전날 서울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유혜령 주헝가리 문화원장과 민성욱 영화제 집행위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기적 협력 체계를 통해 문화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양측은 특히 우리나라 독립영화의 국제적 진출 기반 강화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전주국제영화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공동 상영 프로그램과 문화 행사를 구체화하고, 헝가리 현지 상영회와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헝가리 관객과 한국 독립영화 창작자가 만나는 자리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직위는 작년 10월 주헝가리 문화원 주최 제18회 '헝가리한국영화제'에 영화제 수상작과 상영작을 선보이기도 했다.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는 4월 29일~5월 8일 전주 영화의거리 등 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