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익산시장, 15개 읍면 돌며 주민 목소리 경청…"현안 직접 설명"

생활 민원부터 정책 건의까지 쌍방향 소통

12일부터 주민과의 대화에 나선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이 이날 함열읍과 춘포면 주민들을 만난 가운데 주민의 목소리를 들으며 건의 사항을 적고 있다.(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스1) 장수인 기자 =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이 주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12일 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이날부터 15개 읍·면 지역을 방문해 시민 목소리를 듣고 이를 행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민원 청취를 넘어 지역 내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주민 이해를 구하는 '쌍방향 소통'에 무게를 둔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첫날인 이날 함열읍과 춘포면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다양한 건의가 쏟아졌다. 주로 주차 공간 확충, 노후도로 보수, 안전 울타리(가드레일) 설치 등 주민 실생활과 밀착된 불편 사항이 논의됐다.

시는 주민과의 대화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은 즉석에서 답하고, 시간이 필요한 사안은 담당 부서 검토를 거쳐 결과를 주민에게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

정 시장은 "현장을 돌며 시민이 느끼는 불편함과 변화를 향한 기대를 생생하게 확인하겠다"며 "주민들이 준 소중한 의견은 단순히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시정 최우선 순위로 검토해 정책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