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5일 정읍 '벚꽃축제' 개최…공연·먹거리 풍성
- 유승훈 기자

(정읍=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정읍시의 제35회 '벚꽃축제'가 4월 3~5일 사흘간 정읍천 어린이축구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정읍과 봄'이란 슬로건 아래 '벚꽃을 봄, 문화를 봄, 내일을 봄'이란 3가지 메시지를 담은 콘텐츠로 꾸며진다.
특히 올해는 축제 기간 내내 이어지는 무대 공연 프로그램이 특징이란 게 시의 설명이다. 개막식이 열리는 4월 3일엔 지역 예술인과 청소년 댄스 동아리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정승환·김용임·라잇썸·카르디오 등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봄밤을 밝힌다.
축제 둘째 날과 셋째 날에도 지역 예술인 무대와 민경훈·정슬·아리안·예린·강혜연·한강 등 가수들이 상춘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행사장에선 40여 개 부스가 운영된다. 기존 간식·디저트, 푸드트럭 외에도 지역 베이커리가 참여하는 특화 빵 부스가 마련된다.
또 안전 홍보, 반려견 캠페인 부스와 어린이 놀이기구 등을 배치해 아이부터 부모 세대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축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정읍시가 전했다.
아울러 벚꽃 포토존과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이 행사 기간 상시 운영되며 정읍천 벚꽃길 주변으로는 야간 조명을 집중적으로 설치해 밤에도 벚꽃길을 거닐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학수 시장은 "올 벚꽃축제는 무대 공연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고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풍성한 먹거리와 체험 요소로 꼼꼼하게 준비했다"며 "수많은 상춘객이 정읍천 벚꽃길에서 봄의 정취와 다채로운 문화를 마음껏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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