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북부노인복지관 증축…"어르신 여가 공간 확충"
- 유승훈 기자
(정읍=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정읍시가 어르신 복지 환경 개선과 공간 협소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한 북부노인복지관 증축 공사가 모두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
정읍시 북부노인복지관은 그간 이용 어르신이 꾸준히 늘면서 주요 시설 공간이 부족해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이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쾌적한 복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총 11억 원(특별교부세 4억 원·전북도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시비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북부노인복지관은 이번 증축 공사를 통해 143㎡ 규모 경로식당을 비롯해 84㎡의 당구장, 41㎡의 소강당 등 총 268㎡ 면적의 시설이 확충됐다. 시는 "좁았던 공간 문제가 해결되고, 어르신들이 한층 여유롭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열린 준공식에선 복지관 후원금으로 마련된 특별 행사가 열렸다. 복지관 측은 약 300명의 어르신에게 무료 음식을 제공했고, 이학수 시장도 배식 봉사에 나서 어르신들과 소통했다.
이 시장은 "이번 증축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며 "노인 복지 환경을 지속 개선하고 다양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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