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농민공익수당 신청하세요"…5월16일까지 접수
- 김동규 기자

(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임실군이 오는 5월 16일까지 농민공익수당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농민공익수당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작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해 전북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등록 농업인 중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이다. 지원금액은 1인 가구는 60만 원, 2인 이상 가구는 1인당 30만 원이다.
군은 오는 7월 14일까지 지급대상자 요건 충족 여부를 검토해 8월 중 지급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무기명 선불카드(30만 원권)로 연 1회 수령할 수 있다.
농민공익수당은 유흥업소, 홈쇼핑, 건강보험료, 택시 요금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관내 대부분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지역화폐와 달리 연 매출 30억 원을 초과하는 가맹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군은 작년 7393농가에 36억 원을 지급했다. 작년 발행된 선불카드는 올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심민 군수는 "농민공익수당이 농가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며 "신청 기간 내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홍보와 행정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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