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공무직노조, 임금·단체협약 체결…기본급 2.77% 인상

권익현 부안군수(사진 왼쪽)와 이말순 전국공무직노조 부안지부장 등 노사 양측이 단체협약을 체결했다.(부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권익현 부안군수(사진 왼쪽)와 이말순 전국공무직노조 부안지부장 등 노사 양측이 단체협약을 체결했다.(부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안=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부안군이 전국공무직노동조합 부안군지부와 2025년 단체 및 2026년 임금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단체협약 주요 사항은 질병 휴직 급여 지급, 질병 휴직 기간 연장, 공무원 동일 특별휴가 적용 등이다.

임금 협약에선 직종·직급에 따라 전년 대비 기본급 2.77% 인상, 호봉 구간, 정액 급식비 인상 등을 합의했다.

권익현 군수는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협약이 타결될 수 있도록 협력해 준 노조 측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과 노조가 소통하고 연결해 군정 발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해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말순 공무직노조 지부장은 "공무직 처우 개선을 위해 애써준 군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통 기반의 협력적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상생하는 노사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