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있는 장수 기업 찾는다"… 전북경진원 '2026 전북천년명가' 모집
30년 이상 사업한 소상공인 대상…6개 업체 선정
- 장수인 기자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2026 전북천년명가'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31일까지다.
전북경진원에 따르면 올해 8년 차를 맞은 전북천년명가 육성 사업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켜온 가업을 승계한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해 지속 가능한 경영 환경을 조성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도내에서 30년 이상 사업을 영위 중인 소상공인이다. 가업 승계의 경우 대표자 직계가족인 가업 승계자가 포함된다. 경진원은은 올해 총 6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이다. 이에 따라 '전북천년명가' 기업은 총 62개로 늘어나게 된다.
경진원은 신청업체 업력, 매출액 등을 평가하는 서류평가와 함께 현장 방문을 통해 사실과 진위를 파악한 뒤 사업 아이템의 경쟁력, 지속 성장 가능성, 전통성 등 발표 평가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전북천년명가 브랜드 홍보와 인증 현판 제공 등 브랜드 홍보 혜택이 주어진다. 또 경영지원금 1800만 원을 비롯한 TV 방송 홍보, 전문 멘토링, 이차보전 연계 특례 보증 대출 등도 이뤄진다.
전북경진원 관계자는 "도내 전통과 역량을 갖춘 우수 소상공인들이 적극 참여해 전북 대표 성공 모델을 만들고 지역 경제의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오랜 역사와 노하우를 축적한 장수기업이 긍지와 책임감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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