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농촌 희망장학금 1억8000만원 전달
- 장수인 기자

(부안=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농협이 9일 부안군 하서농협에서 도내 농업인 자녀 양육과 안정적 생활 지원을 위해 1억 8000만 원의 '농촌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농협 측에 따르면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성훈 전북농협 총괄본부장을 비롯해 기세원 조합장, 조상완 부안군지부장,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표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했다.
농협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장학금은 도내 383명의 농업인 자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협 측은 지난 2021년부터 1501명의 농촌 학생에게 총 6억 7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이번 전달식에 참석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의 중학교 진학선물이 돼 기쁘다"며 "농협의 지원을 잊지 않고 농촌을 위해 베풀 수 있는 인품을 갖는 인재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농촌 생활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녀 꿈을 위해 헌신하는 농업인들과 올바름 품행으로 성실한 학교생활을 실천하는 자녀들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인재 육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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