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영세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최대 30만원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 대상…카드 매출액 0.4%
- 김재수 기자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지역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카드수수료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비위축과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고정비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전년도 연 매출 3억 원 이하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단, 신청일 기준 정상 운영 중인 사업장만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시는 지원 대상 사업장의 전년도 카드 매출액 중 0.4%를 지원하며, 업체당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카드 매출액은 국세청 매출신고액을 기준으로 한다.
지원 신청은 이달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가능하며, 이전에 지원받았더라도 전년도 매출액 기준이 적용되므로 매년 재신청해야 한다.
신청은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시 경제진흥과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시 경제진흥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카드 결제로 인한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번 지원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체감도 높은 금융·경영 지원 정책을 확대해 지역 상권 회복을 적극 뒷받침 하겠다"고 전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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