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U-15 청소년 야구단' 창단…"인재 키운다"

생활체육-전문체육 연계 지속 가능한 인재 육성 모델

전북 익산시가 5일 'U-15 청소년 야구단'을 창단한 가운데 정헌율 시장(첫째줄 가운데)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 학생 등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지역 청소년의 체육활동을 활성화하고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해 'U-15 청소년 야구단'을 창단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열린 창단식에는 정헌율 시장을 비롯해 익산시체육회 관계자, 선수·학부모 등이 참석해 야구단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스포츠클럽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익산시 청소년 야구단은 체계적인 훈련과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 청소년에게 전문적인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을 잇는 지속 가능한 인재 육성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창단을 청소년들이 지역 내에서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지역 스포츠 인재가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막고, 건강한 체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야구단 창단은 익산 체육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청소년들이 지역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스포츠 저변을 넓혀 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