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철 익산시장 예비후보, '부송동 소각장·산단 외곽 이전' 공약
- 장수인 기자

(익산=뉴스1) 장수인 기자 = 박경철 6·3 지방선거 전북 익산시장 예비후보(무소속)가 부송동 쓰레기 소각장과 익산 제1·2 일반산업단지 외곽 이전을 공약했다.
박 예비후보는 5일 시청에서 회견을 열어 "2016년 국정감사에서 공개된 '전국 발암물질 전국지도, 배출 및 이동량 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시 인구의 34.3%가 발암물질 노출 위험 인구로 고독성 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 주변 거주 인구가 가장 많았다"며 "부송동 쓰레기 소각장을 외곽으로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시민들이 50여 년 동안 겪은 오랜 악취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제1·2산업단지를 외곽으로 이전할 것"이라며 "공약이 실현된다면 세계적으로도 유래 없는 최초의 환경 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추진을 위한 △외국인 투자 구역 확대 입법 추진 △특별법 제정 입법 관철도 약속했다.
박 후보는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와 농민들의 로컬푸드를 출범시킨 주역으로서 익산 순수 농민의 우수한 농산물 품질관리를 식품 원료, 가공 완제품, 홍보 등을 제도적으로 보호하는 특별 대책을 수립해 7만 명 농민의 수입과 생활 수준을 대한민국 최대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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