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경로당 등 식생활 개선 위해 노인회와 협력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노인회 지회 업무협약

전북 진안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대한노인회 진안군지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진안군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2.26/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이 노인들의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과 급식의 위생·안전 수준 향상을 위해 노인회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대한노인회 진안군지회와 노인들의 건강 증진,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경로당 등 노인들의 급식 이용 시설을 대상으로 식생활 교육과 위생·안전, 영양 관리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노인 급식 운영 시설 대상 식생활 교육 지원 △급식 이용 시설에 대한 위생·안전 분야 현장 지도 및 컨설팅 △경로당 이용 노인 대상 영양 관리 및 상담·교육 지원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분야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맞춤형 교육과 현장 중심 컨설팅을 강화해 지역 내 노인 급식 환경 개선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나우리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더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건강한 급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동수 노인회 진안군지회장은 "이번 협약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식생활 환경 개선과 건강 증진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 복지 향상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