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소상공인 위해 2억 5000만 원 출연…전북도 등과 MOU

전북은행 전경(전북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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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전북도·전북신용보증재단과 저신용·저소득 자영업자의 금융지원을 위한 MOU를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전북은행은 전북신용보증재단에 2억5000만 원을 특별 출연하는 등 총 83억 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저신용·저소득 자영업자지원 특례보증대출은 이날부터 상담 접수가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전북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지원 한도는 업체당 최대 2000만 원이다. 대출 기간은 최대 8년으로 원금균등 분할상환방식으로 지원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별출연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해소와 지역 경기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금융 애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은행은 올 상반기에 약 48억 원의 특별출연으로 1366억 원 규모의 대출 지원에 나섰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