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향토기업 '정석케미칼',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지정 기탁
"지역서 받은 응원과 신뢰 환원"
- 유승훈 기자
(전주=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향토기업 '정석케미칼'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고23일 전북도가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도청에서 진행된 기탁식엔 김관영 지사, 김용현 정석케미칼 대표이사, 한명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탁금은 도내 저소득 세대와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도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성금이 필요한 곳에 신속하고 투명하게 전달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석케미칼은 전북 완주군 봉동읍 완주산단에 소재한 기업으로 노면표지용 도료와 특수구역 코팅용 도료, 전고체 배터리용 전해질 원료(황화 리튬), 우레탄·에폭시 방수 바닥재 등을 생산한다.
정석케미칼 김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응원과 신뢰를 다시 지역에 돌려주고 싶었다"며 "성금이 이웃의 하루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전북경영자총협회장과 전주상공회의소 부회장, 전북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2018년 국무총리 표창, 2022년 대통령 표창 등을 받았다.
김 지사는 "기탁금 크기보다 더 큰 것은 '함께 살자'는 마음"이라며 "정석케미칼이 건넨 온기가 도민 한 사람, 한 가정의 삶에 고루 닿도록 도가 끝까지 챙기겠다. 따뜻한 동행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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