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노인 일자리 연계 '지역문화 기록가' 사업 운영

전북 순창군청 전경.(순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전북 순창군청 전경.(순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순창=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순창군은 순창시니어클럽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문화 기록가' 사업을 지원·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시니어들이 직접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장소, 생활상, 인물 등 지역문화를 기록·보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순창의 지역문화 기록가들은 각 마을·단체·개인을 직접 찾아가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지역의 가치와 이야기를 발굴해 순창의 과거와 현재를 폭넓게 기록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2월부터 11월까지 총 10개월간 진행된다. 지역문화 기록가로 선발된 4명의 시니어가 참여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지역문화 기록가 사업은 군민 스스로 지역의 역사를 기록하고 보존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기록 활동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