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청년·신혼부부 공공임대 보증금 지원…최대 5000만원

무주택자인 18~39세 청년과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

김제시청 전경./뉴스1 DB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김제시는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임대 보증금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신혼부부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해 주기 위한 것이다.

시는 4억3000만원을 투입해 10여개 가구를 대상으로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지원 범위는 임대보증금 가운데 계약금을 제외한 금액에서 청년은 최대 3000만원, 신혼부부 4000만원, 1자녀 가구 이상 신혼부부는 최대 5000만원을 무이자로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은 무주택자로 올 1월 1일 기준 18~39세 청년과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로 공급 주체(LH)와 임대계약을 체결한 신규 계약자와 입주(예정)자다.

단, 1월 1일 이전에 공급 주체와 임대계약을 체결 후 임대주택에 입주한 대상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신혼부부는 오는 23일부터 건축과에 신청이 가능하며, 사업 예산 범위 내에서 임대보증금을 지원한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