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3월부터 소상공인 '희망더드림' 특례보증…최대 5000만원
- 강교현 기자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소상공인 금융지원에 나선다.
군은 '2026년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3월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소상공인 대상 저금리 대출 서비스 제도다. 사업은 군과 협약을 맺은 전북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하고 은행에서 경영 자금을 대출해 주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번 사업을 위해 군은 전북신보에 3억 원을 출연했고, NH농협은행·전북은행·하나은행이 각각 1억 원씩을 출연했다. 군은 총 75억 원 규모의 특례 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군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 후 3개월 이상 영업 중이며, 신용등급 7등급 이상인 소상공인이다. 대상자에게는 업체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대출이자의 3%를 3년간 이차보전 방식으로 지원해 준다.
이번 사업은 내달 4일부터 자금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25일부터 모바일이나 인터넷을 통해 사전 상담을 예약한 뒤 전북신보 완주지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소상공인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사업이 지역 경제 회복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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