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희완, 군산시장 예비후보 등록…"군산 이끌 적토마 되겠다"

"'월세 1만원, 청년주거 기본소득' 일자리와 연계 추진"

진희완 전 군산시의회 의장이 20일 군산시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본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진희완 전 전북 군산시의회 의장(63·더불어민주당)이 20일 군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군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진희완 예비후보는 "군산을 이끌어갈 적토마가 되겠다"며 "깨끗하고 투명한 군산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제7대 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서 의회를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의 연속성과 정책 추진의 안정성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

진 후보는 "군산을 폭넓은 시야에서 조망하는 동시에 지역 곳곳을 세밀히 살피는 시민 밀착형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군산시 인구가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며 "단기간에 외부 인구 유입 효과를 기대하기보다 시가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정책부터 차근차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하고 정착해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우선 과제"라며 "최근 발표한 '월세 1만 원, 청년 주거 기본소득' 정책을 일자리 정책과 유기적으로 결합해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진 후보는 임피초·대성중·제일고·군산대 경영학과·고려대 정책대학원(도시지방행정학 석사)을 나왔으며, 4~7대 군산시의원을 역임했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