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 발굴부터 대금 회수까지…" 김제시, 청년 창업가 돕는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과 '통상마스터 유스' 업무협약
- 김재수 기자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김제시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협력해 청년 창업가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19일 '통상마스터 유스(YOUTH·청년)' 사업 추진을 위해 정성주 김제시장과 서해영 성장전략실장, 윤여봉 경제통상진흥원 원장, 김광희 마케팅통상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방소멸대응기금 8000만 원을 투입해 관내 청년 창업기업 8곳을 대상으로 수출 실무 전문가를 1대1로 매칭, 실질적인 수출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통상마스터 유스'는 종합 무역상사 출신 해외 주재 경력 전문가가 기업별 전담 멘토로 참여해 구매자 발굴, 계약 체결, 통관·물류, 대금 회수 등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것이다.
이 사업 참가 기업엔 월 1회 이상 대면 컨설팅과 추가 맞춤 상담을 통해 수출 실무 전반을 체계적으로 지도하고, △해외 홍보물 제작과 인증 획득 △전시회 참가 △계약 체결 항공비 지원 등 '수출 토탈 마케팅'을 병행해 글로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사업 지원 대상은 18~39세 청년 대표 기업으로 대표자 주민등록과 사업장이 김제시에 소재해야 한다. 시는 오는 23일부터 3월 5일까지 전북 수출통합지원시스템 접수를 통해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 창업→수출 역량 강화→글로벌시장 안착으로 이어지는 성장 사다리를 구축하게 된다"며 "지역 청년 기업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 지방소멸 대응 기반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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